미국에서는 경찰 뿐만아니라 실제로 시민들을 위해 은밀히…

최근 마블을 필두로 하는 히어로물 영화가 이슈가 되면서 이러한 히어로와 이들의 이야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이러한 관심 속에서 실제로 활동중인 현실판 어벤져스가 있다는 소식도 함께 화제되고 있다.
이들의 실제로 활동중인 슈퍼히어로 조직으로 ‘레인시티 무브먼트’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레인시티 무브먼트 조직이 생기게 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7년전 미국에서 한 시민이 주차장에 놓인 자신의 차를 털던 범죄자를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려던 순간 만화에 나올법한
슈트를 입은 사람이 범죄자를 저지하고 도망치는 범죄자를 쫓는 것을 본 일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이 슈트 입은 사람은 ‘피닉스존스’ 라는 미국인이었다. 그에게는 과거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
는데 자신의 차를 털리고 아들이 다쳤는데도 주변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사건, 술집 앞에서 폭행을 당하던 친구를
지켜보기만 하던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직접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을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프로 격투기 선수이자 각종 무술과 복싱에 능한 그는 방탄조끼와 스턴건, 구급킷 등을 장착한 슈트를 개발하고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모아 ‘레인시티 무브먼트’ 라는 조직을 결성하게 된 것이었다. 현재 레인시티 무브먼트에는 군인 출신이나
종합무술 유단자들로 밤에 모여 골목을 순찰하며 일어나는 각종 싸움과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미국에는 레인시티 무브먼트 외에도 또 다른 히어로 조직들이 있는데 샌디에고에는 ‘미스터 익스트림’이라는
이름으로 낮에는 안전요원으로 밤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길거리를 순찰하는 무리, 또한 마약과 불법 매춘을 막는
‘다크가디언’ , 각종 법률 상담과 불합리한 월세 계약 등 돈이 없는 사람들의 법적 공방을 돕는 히어로 등 약자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하는 히어로들이 실제로 활동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저렇게 실제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존경스럽네요” , “활동을 하다보면 위험한 일도 많이 당할 것
같은데 너무 멋있네요” , “저렇게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 주위에 약한 사람들을 돕는 모두가 히어로가
아닐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