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좋아할지도 모르고 남자들은 귀찮은?…

일본의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야심차게 내어놓은 신제품에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고 있다.
이 햄버거 브랜드는 한국에서도 제법 인기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현재 한국의 커뮤니티들에도 옮겨지며 화제되고 있는 중.
바로 모스버거의 신제품이 그 주인공으로 이번에 모스버거는 햄버거의 빵 대신 토마토 1개를 통째로 사용하는 제품을 내어
놓았다.

모든 재료들을 감싸는 것이 빵이 아니라 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위아래 뚜껑으로 덮은 것.
촉촉한 토마토의 특성상 재료를 잘 끼고 있을 수 있는가, 무너지진 않는가, 물이 흐르진 않는가 등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왠지모르게 건강할 것 같은 이 햄버거는 오사카점 딱 한군데에서만 오후 2시이후 한정으로 판매를 시작하였다고.
가격은 880엔으로 한국돈 8600원이 조금 넘는다.
이 햄버거를 좋게 평가하는 이들은 본래 햄버거에 토마토가 있는 경우가 많으니 궁합은 나쁘지 않다는 평.
다만 토마토가 뜨겁게 나와 조심히 먹을 필요가 있다.

현재 모스버거 측은 호평이 많을 경우 전국에서 발매를 시작하고 레귤러 메뉴화를 시킬 예정.
한정판으로 첫 출시된 이 토마토버거는 무려 10분만에 매진되었으니 제품화를 기대할만 하다.
이를 접한 한국의 네티즌들은 “물 겁나 나오겠네 으…” , “일단 먹으면 토마토물 다 튀어서 좆망”
“어차피 모스버거는 먹어서 응원하자 참여기업임 ㅅㄱ”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반면 일본인들은 “여기에 쓰인 토마토는 껍질이 두껍고 모양도 제법 잘 받쳐주더라” , “토마토 버거를 상추에 싸서 먹고싶다”
“여자들이 좋아할듯” , “이건 무슨 샐러드 같은데?”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일본인의 취향에 맞는 햄버거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모스버거는 일본 내 맥도날드에 이어 햄버거 프랜차이즈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